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피지컬 AI 시대의 개막

by 온도500 2026. 1. 6.

올해 CES 2026의 주인공은 단연 피지컬 AI입니다. 화면 속 텍스트나 영상에 머물던 생성형 AI가 실제 물리적인 몸을 입고 현실 세계로 튀어나왔습니다. 세계적인 기술 리더들이 제시한 로봇 산업의 미래와 주요 혁신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. 1. 엔비디아 젠슨 황 AI의 다음 단계는 로봇 엔비디아는 이번 CES에서 로봇이 물리 세계를 이해하고 추론할 수 있도록 돕는 오픈 추론 모델 코스모스 리즌 2를 공개했습니다. 젠슨 황 CEO는 자율주행을 피지컬 AI의 첫 번째 대규모 시장으로 꼽으며 이제 AI가 인간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단계에 진입했음을 강조했습니다. 2. 현대차그룹: 휴머노이드로 제조 현장 혁신 현대차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습니다. 성능: 360도 회전 관절, 촉각 센서 탑재, 최대 50kg 하중 견딤. 계획: 2028년부터 미국 HMGMA 공장에 투입되어 부품 분류 및 조립 작업을 수행하며 제조 공정의 패러다임을 바꿀 예정입니다. 구글 딥마인드와의 협업을 통해 로봇 제어 AI 모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 3. 일상으로 파고드는 홈 로봇과 서비스 AI 산업 현장을 넘어 가계와 서비스 영역에서도 피지컬 AI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. LG전자: 가사 노동 해방을 꿈꾸는 홈 로봇 LG 클로이드를 통해 세탁, 요리 보조 등 집안일을 돕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. 삼성디스플레이: 대학 조교 역할을 수행하는 AI OLED 봇을 선보이며 안내 및 서비스 분야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. 글로벌 각축전: 중국의 유니트리, 부스터 로보틱스 등이 저가형 휴머노이드와 스포츠 로봇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. 피지컬 AI는 디지털에 갇혀 있던 AI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마트 팩토리, 자율주행, 가사 서비스 등 우리 삶의 모든 영역으로 확산될 전망입니다. 관건은 작업 속도, 신뢰성, 그리고 대중화를 위한 가격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.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.